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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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8 컷

같은 앰프를 가리킨 두 쪽지

한 장에는 토요일 오후 두 시, 다른 장에는 토요일만 적혀 있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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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 예정일은 둘 다 토요일이었다.
이야기

동네 공용 장비실에서 진과 아라는 앰프에 딸린 인수 쪽지 두 장을 찾았다.

인수 예정일은 둘 다 토요일이었다.

두 사람은 저마다 오늘 그 앰프를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야기

같은 앰프를 받으러 왔다는 두 사람이 장비실에서 마주쳤다.

두 사람은 저마다 오늘 그 앰프를 쓰기로 했다고 말했다.

진은 앰프 앞에 인수 쪽지 두 장을 나란히 놓았다.
진

받을 사람은 두 명인데, 내줄 수 있는 앰프는 이 한 대야.

진은 앰프 앞에 인수 쪽지 두 장을 나란히 놓았다.

아라는 대여 기록이 든 파일을 펼쳤다.
아라

한 장엔 오후 두 시, 다른 장엔 토요일만 있어. 파일에 시간이 더 적혀 있을까?

아라는 대여 기록이 든 파일을 펼쳤다.

진은 인수·반납 칸이 나뉜 기록을 살폈다.
진

받는 시간과 돌려주는 시간을 적는 칸은 있는데, 이번에는 비어 있어.

진은 인수·반납 칸이 나뉜 기록을 살폈다.

한 사람은 두 시에 리허설이 있고, 다른 사람은 토요일에 가져가기로 했지만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이야기

진과 아라는 두 사람에게 처음에 어떤 말을 들었는지 각각 물었다.

한 사람은 두 시에 리허설이 있고, 다른 사람은 토요일에 가져가기로 했지만 시간은 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 사람은 두 시부터 쓰고 네 시 전에 돌려주기로 했다. 다른 사람은 네 시에 받기로 했다.
이야기

두 사람은 탁자에 앉아 쓸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맞춰 봤다.

한 사람은 두 시부터 쓰고 네 시 전에 돌려주기로 했다. 다른 사람은 네 시에 받기로 했다.

진은 첫 이용자에게 앰프를 건넸고, 아라는 두 번째 시간을 새 기록에 남겼다.
아라

두 시에 드렸어요. 다음 인수는 네 시로 적어 둘게요.

진은 첫 이용자에게 앰프를 건넸고, 아라는 두 번째 시간을 새 기록에 남겼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니산월이라고만 적혀 있으니, 그 증서가 니산월 29일 것이었을 수도 있소.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Ketubot 94b:11–13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한 쪽지에 시간이 적혀 있다고 해서, 다른 쪽지를 쓴 사람이 언제 받기로 했는지까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진과 아라는 두 장을 대조하고, 각자 기억하는 약속을 따로 들었습니다. 두 이용자는 가능한 시간을 확인하고 새 일정을 함께 정했습니다. 예전 기록으로 알 수 없는 내용은 비워 두고, 지금 확인한 합의는 따로 남길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기록 두 장이 어긋날 때, 확인된 내용과 다시 물어야 할 내용을 어떻게 나눌 수 있을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Ketubot 94b:11–13에서 라브 요세프는 같은 밭을 판 증서 두 장을 살핍니다. 한 장에는 니산월 5일, 다른 장에는 니산월이라고만 적혀 있었습니다. 그는 날짜가 명시된 쪽에 밭을 인정했고, 다른 증서가 실제로 더 늦게 작성됐다는 사실까지 확인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13절에서 시작한 다른 청구는 95a:1–2에서 이어집니다. ‘한마디’는 날짜가 분명하지 않은 증서에 대한 요세프의 답변을 뜻풀이했습니다. 진·아라, 공용 앰프와 두 이용자의 새 일정은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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