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 모든 이야기

163 · 8 컷

자기 가게에 온 낯선 사람

작업반장은 수수한 옷차림의 방문자를 새로 도우러 온 사람으로 보았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당신의 속도로 읽어 보세요.
진과 아라도 그와 함께 들어갔다.
이야기

공방 주인은 수수한 옷차림으로 자기 공방 한 곳을 찾았다.

진과 아라도 그와 함께 들어갔다.

작업반장은 방문자를 처음 본 일손으로 여겼다.
동료

오늘 잠깐 도우러 오신 분이죠?

작업반장은 방문자를 처음 본 일손으로 여겼다.

작업반장은 방문자가 어떤 일을 하러 왔는지 더 묻지 않았다.
동료

그러면 저 상자부터 옮겨 주세요.

작업반장은 방문자가 어떤 일을 하러 왔는지 더 묻지 않았다.

그는 상자를 옮기기 전에 답을 기다렸다.
이야기

방문자가 물었다. “맡은 일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어디에 말하면 되나요?”

그는 상자를 옮기기 전에 답을 기다렸다.

방문자는 그제야 자신이 이 공방을 운영한다고 조용히 밝혔다.
이야기

한 직원이 따로 물어볼 곳이 없다고 했다.

방문자는 그제야 자신이 이 공방을 운영한다고 조용히 밝혔다.

공방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아라

누가 틀렸는지부터 따지기 전에, 어디서 일이 잘못 전달됐는지 볼까요?

공방 사람들은 다른 이들의 일에 방해가 되지 않는 곳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다.

그 자리에서 확인할 사람이 없으면, 팀이 함께 보는 곳에 질문을 남기기로 했다.
이야기

담당이 헷갈리면 잠깐 멈추고 작업표를 함께 확인하기로 했다.

그 자리에서 확인할 사람이 없으면, 팀이 함께 보는 곳에 질문을 남기기로 했다.

주인과 진·아라는 하던 말을 멈추고 질문을 들었다.
동료

이 상자는 제가 맡은 건지, 먼저 확인해도 될까요?

주인과 진·아라는 하던 말을 멈추고 질문을 들었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부탁이오. 나를 보내 주시오. 토라를 배우러 가려 하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Yoma 35b:9–10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작업반장은 방문자가 무슨 일을 하러 왔는지 확인하기 전에 상자를 맡겼습니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지시가 잘못된 것 같아도 어디에 말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공방 사람들은 잠시 멈춰 담당을 확인할 수 있도록 말을 맞췄습니다. 누가 질문하든 답을 들을 수 있어야, 일이 엉뚱한 사람에게 넘어갔을 때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내가 일을 부탁할 때, 상대는 그 일이 자기 몫인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Yoma 35b:9–10은 하늘의 심판을 이야기하며, 많은 재산을 물려받고도 토라를 배우러 다닌 랍비 엘아자르 벤 하르솜을 예로 듭니다. 그의 일꾼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자기 주인을 위한 부역을 강제로 시켰습니다. 그는 토라를 공부하러 가게 해 달라고 부탁했지만, 일꾼들은 바로 엘아자르의 이름을 걸고 그를 놓아주지 않겠다고 답합니다. ‘한마디’는 그 부탁을 뜻풀이했습니다. 공방 방문, 작업 지시를 확인하는 새 절차, 진·아라와 직원들의 대화는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마음에 남았다면, 팔로우로 응원해 주세요.

박서연의 채널을 골라 일상을 만나 보세요. 마음에 드는 게시물에 좋아요나 댓글을 남겨 주셔도 좋아요.

다음 산책은 성수동에서성수야 · 팝업·카페·동네 발견

박서연은 AI로 만든 가상 인물입니다.
방문·가입·팔로우는 자유이며 작품 이용 조건이 아닙니다.

다음 틈에 만날 이야기

울고 웃은 조향사

164 · 8 컷

다음 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