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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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 8 컷

돌아올 자리를 남기다

다음 팀 몫의 종이를 집은 참가자에게 아라는 잠깐 멈춰 달라고 했다. 그리고 다시 작업할 시간도 알려 줬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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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쓸 연습 종이와 다음 팀 몫은 서로 다른 쟁반에 두었다.
이야기

동네 종이 공방에서 아라가 연습을 진행하고 진이 재료를 놓았다.

지금 쓸 연습 종이와 다음 팀 몫은 서로 다른 쟁반에 두었다.

참가자는 그 종이도 지금 쓰는 재료인 줄 알았다.
이야기

한 참가자가 다음 팀 몫의 종이를 여러 장 집었다.

참가자는 그 종이도 지금 쓰는 재료인 줄 알았다.

아라는 자기 자리에서 손을 들어 잠깐 멈추자는 뜻을 전했다.
아라

잠깐 멈춰 주세요. 그 묶음은 다음 팀 몫이에요.

아라는 자기 자리에서 손을 들어 잠깐 멈추자는 뜻을 전했다.

아라는 옆의 작은 탁자를 가리키며 거기서 같이 확인하자고 했다.
이야기

참가자는 종이를 내려놓고, 이제 무엇을 해야 할지 물었다.

아라는 옆의 작은 탁자를 가리키며 거기서 같이 확인하자고 했다.

진은 옆 탁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연습 종이를 보여 줬다.
아라

다음 팀이 쓰기로 한 종이는 그 자리에 두면 돼요. 지금 쓸 건 이쪽이에요.

진은 옆 탁자에서 바로 쓸 수 있는 연습 종이를 보여 줬다.

참가자는 종이를 돌려놓고 아라와 돌아올 시간과 자리를 확인했다.
아라

종이는 제자리에 두고, 다음 연습 시작할 때 이 자리에서 다시 해 봐요.

참가자는 종이를 돌려놓고 아라와 돌아올 시간과 자리를 확인했다.

이번에는 어느 쪽을 써도 되는지 먼저 물었다.
이야기

약속한 시간이 되자 참가자가 다시 왔다.

이번에는 어느 쪽을 써도 되는지 먼저 물었다.

다음 팀 몫은 원래 쟁반에 그대로 남았다.
이야기

참가자는 연습 종이를 골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작업했다.

다음 팀 몫은 원래 쟁반에 그대로 남았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한 손으로 물러서게 하더라도, 다른 손으로 다시 가까이 올 길을 남겨라.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Sotah 47a:6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아라는 다음 팀 몫을 보호하려고 작업을 잠시 멈추게 했습니다. 옆 탁자에서는 지금 쓸 재료를 알려 주고, 종이를 돌려놓은 뒤 언제 다시 시작할 수 있는지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멈춰 달라는 말과 돌아올 방법을 함께 전하면, 상대는 지켜야 할 경계와 다음에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알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누군가의 행동을 멈춰야 할 때, 어떤 말로 다시 함께할 방법까지 전할 수 있을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Sotah 47a:6은 왼손으로 물러서게 하되 오른손으로 가까이 오게 하라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본문은 엘리사가 게하시를 두 손으로 밀어냈다는 사례 등을 들어, 다시 올 여지를 두는 태도와 대비합니다. 한마디는 이 손의 비유를 뜻풀이한 것입니다. 진·아라와 종이 공방, 재료를 쓰는 약속, 다음 연습 시간과 대사는 이 비유에서 착안해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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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건너면 되는 줄

204 · 8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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