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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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 8 컷

장 끝의 채소

남은 채소를 보고, 진과 아라는 다음 장의 주문부터 이야기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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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자는 다음 장에도 얼마나 가져올지 생각하며 상자를 정리했다.
이야기

장이 끝날 무렵에도 재배자의 상자에 채소가 남아 있었다.

재배자는 다음 장에도 얼마나 가져올지 생각하며 상자를 정리했다.

진은 필요한 만큼을 사고, 나머지 채소는 상자에 남았다.
진

오늘 쓸 이 묶음은 정해 둔 값으로 살게요.

진은 필요한 만큼을 사고, 나머지 채소는 상자에 남았다.

받는 사람도 얼마가 남을지 모르고, 자신도 얼마나 팔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야기

재배자는 남는 때마다 나누는 방식으로는 다음 장을 준비하기 어렵다고 했다.

받는 사람도 얼마가 남을지 모르고, 자신도 얼마나 팔 수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아라는 재배자에게서 사들인 양을 적은 기록을 살폈다.
아라

지난주 기록에는 그날 산 것만 있네요. 다음 장에 필요한 양부터 정해 볼까요?

아라는 재배자에게서 사들인 양을 적은 기록을 살폈다.

장이 끝날 때 채소가 얼마나 남는지와 상관없이, 약속한 몫은 사기로 했다.
이야기

시장 팀은 다음 장에 살 양과 값을 재배자와 미리 정했다.

장이 끝날 때 채소가 얼마나 남는지와 상관없이, 약속한 몫은 사기로 했다.

미리 사기로 한 묶음과 섞이지 않도록 자리를 구분했다.
이야기

자발적으로 나눌 여분은 따로 마련한 선반에 놓기로 했다.

미리 사기로 한 묶음과 섞이지 않도록 자리를 구분했다.

장 마감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시장 팀이 얼마나 살지 알고 있었다.
이야기

다음 주, 재배자는 약속한 묶음을 챙겨 장터에 돌아왔다.

장 마감까지 기다리지 않고도 시장 팀이 얼마나 살지 알고 있었다.

진과 아라는 약속한 묶음을 받고, 재배자는 나눌 여분을 별도로 놓았다.
아라

이건 우리가 사기로 한 몫이에요. 나눌 채소는 저쪽 선반에 놓을 수 있어요.

진과 아라는 약속한 묶음을 받고, 재배자는 나눌 여분을 별도로 놓았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남은 채소를 거저 나누면, 사람들은 그 몫을 기대하고 장터에 사러 오지 않을 때도 있을 것이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Taanit 20b:12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오늘 남은 채소를 사는 일과, 다음 장에 얼마를 준비할지 아는 일은 달랐습니다. 시장 팀은 다음 장에 살 양과 값을 재배자와 미리 정했습니다. 그날 남아 자발적으로 나눌 채소는 주문과 구분해 놓았습니다. 확실히 약속한 몫을 따로 알 수 있으면 서로 다음 장을 준비하기가 쉬워집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서로 다음 주를 계획할 수 있게, 이번 주에 미리 정해 둘 몫은 무엇일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Taanit 20b:12는 라브 후나가 안식일 전날 오후에 사람을 보내 시장에 남은 채소를 모두 사고 강에 버렸다고 전합니다. 게마라는 채소를 거저 받을 수 있을 거라 기대한 사람들이 때때로 장터에 사러 오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어지는 13절은 채소가 계속 남으면 재배자들이 다음 장에 충분히 가져오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를 전합니다. ‘한마디’는 12절의 문답을 뜻풀이했습니다. 채소 일부를 사고 다음 장 주문을 미리 정하며, 자발적인 나눔을 별도로 운영하는 진·아라의 이야기는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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