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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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 8 컷

두 개의 작업대

진은 오늘 누가 먼저 쓰는지 확인했다. 아라는 다음에 같은 일이 생기지 않으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물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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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 모두 지금 물레를 쓸 차례라고 생각했다.
이야기

동네 도예 공방에 두 사람이 같은 시간에 왔다.

두 사람 모두 지금 물레를 쓸 차례라고 생각했다.

두 메모에는 같은 시간이 적혀 있었다.
이야기

한 사람은 접수할 때 받은 메모를, 다른 사람은 자기가 적은 메모를 꺼냈다.

두 메모에는 같은 시간이 적혀 있었다.

진은 공방의 확정 예약표를 펴서 확인했다.
진

예약표에는 이쪽 분이 먼저 쓰는 걸로 확정돼 있어요.

진은 공방의 확정 예약표를 펴서 확인했다.

그런데 다음에도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이야기

두 사람은 예약표를 보고 오늘 순서를 알았다.

그런데 다음에도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았다.

아라는 자리를 옮겨 두 사람이 메모를 받거나 적게 된 경위를 차례로 들었다.
아라

다음에 오시기 전에,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으면 좋을까요?

아라는 자리를 옮겨 두 사람이 메모를 받거나 적게 된 경위를 차례로 들었다.

둘이 같은 예약표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야기

두 사람은 다음부터 접수대에서 확정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둘이 같은 예약표를 볼 수 있는 곳이었다.

다른 이용자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이야기

입구 게시판에 예약을 어디서 확인하는지 알리는 카드가 붙었다.

다른 이용자도 볼 수 있는 곳이었다.

그러고는 각자 작업대로 갔다.
이야기

다음 모임 날 두 사람은 접수대에서 순서를 먼저 확인했다.

그러고는 각자 작업대로 갔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모세는 판단을 끝까지 관철하라고 말했다. 아론은 평화를 좋아하고 찾아 나서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평화를 이루었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Sanhedrin 6b:1–4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진은 예약표를 확인해 오늘 누가 먼저 쓸지 알려 줬습니다. 순서가 분명해져도 두 사람은 여전히 어색했습니다. 아라가 두 사람의 말을 듣자, 둘은 다음부터 예약이 확정됐는지 같은 곳에서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순서를 정하는 일과 다음에 서로 어떻게 지낼지 의논하는 일에는 각기 다른 대화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오늘의 판단이 끝난 뒤에도, 다음 만남을 위해 서로에게 물어볼 게 남아 있을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Sanhedrin 6b:1–4는 판결과 조정을 둘러싼 논의입니다. 1문단은 판결이 확정된 뒤의 조정을 제한하고, 2–3문단에서 갈릴리 사람 랍비 요세의 아들 엘리에제르는 조정에 반대합니다. 3문단은 산을 뚫고서라도 판단을 관철하라는 모세의 말과 사람 사이의 평화를 이루는 아론을 대비합니다. 뒤의 6문단에서 예호슈아 벤 코르하는 조정을 권하는 다른 견해를 냅니다. 한마디는 3문단의 대비를 옮긴 뜻풀이입니다. 공방의 예약 확인과 다음 이용 방식에 관한 대화는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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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 4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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