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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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 8 컷

열두 장, 열 자리

세 동네에서 네 사람씩 왔다. 체험 자리에는 두 사람이 더 앉을 수 없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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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대에 신청 카드가 세 묶음 놓였다.
이야기

동네 판화 체험에 세 동네가 네 사람씩 추천했다.

접수대에 신청 카드가 세 묶음 놓였다.

아라는 어느 한 동네에서 두 사람을 빼는 대신 뽑기 방법을 의논했다.
이야기

신청한 사람은 열둘이었다. 준비된 자리는 열 개였다.

아라는 어느 한 동네에서 두 사람을 빼는 대신 뽑기 방법을 의논했다.

진과 아라는 뽑기 전에 그 내용을 안내판에 붙였다.
아라

오늘 참가할 열 자리와 대기 두 자리를 함께 뽑겠습니다.

진과 아라는 뽑기 전에 그 내용을 안내판에 붙였다.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종이를 섞었다.
이야기

진은 크기가 같은 종이 열두 장을 접어 한 상자에 넣었다.

참가자들이 보는 앞에서 종이를 섞었다.

누구나 같은 상자에서 뽑았다.
이야기

참가자들은 차례로 상자에서 종이를 한 장씩 꺼냈다.

누구나 같은 상자에서 뽑았다.

아라는 뽑기 전에 보여 준 안내를 다시 가리켰다.
이야기

종이를 펼치자 오늘 참가할지 대기할지 알 수 있었다.

아라는 뽑기 전에 보여 준 안내를 다시 가리켰다.

진은 기다리기로 한 사람에게 연락표를 건넸다.
아라

대기를 원하시면 자리가 날 때 연락드릴게요.

진은 기다리기로 한 사람에게 연락표를 건넸다.

접수대에는 빈자리가 날 때를 위한 연락표가 따로 남았다.
이야기

체험 참가자들은 작업대에 모여 판화 도구를 살폈다.

접수대에는 빈자리가 날 때를 위한 연락표가 따로 남았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모세는 열두 지파에서 여섯 사람씩 뽑고, 일흔 장에 장로라고 적고 두 장은 비워 둔 채 모두 섞어 제비를 뽑게 했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Sanhedrin 17a:4–6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세 동네가 같은 수를 추천했지만 판화 체험 자리는 열 개뿐이었습니다. 진과 아라는 어느 한 동네에서 먼저 사람을 빼지 않고, 뽑기 전에 열 자리와 대기 두 자리의 의미를 모두에게 알렸습니다. 자리 수를 바꿀 수 없다면,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지 먼저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모두를 받아들일 수 없을 때, 결과가 나오기 전에 무엇을 누구에게 알려야 할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Sanhedrin 17a:4–6은 민수기 11장의 장로 선발을 풀이하는 전승을 전합니다. 모세는 열두 지파에서 여섯 사람씩 뽑으면 일흔두 명으로 두 명이 넘고, 지파마다 다르게 뽑으면 시기가 생긴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장로라고 적은 일흔 장과 빈 두 장을 섞어 뽑게 합니다. 이 뒤 9문단에는 엘닷과 메닷이 스스로 나서지 않았다는 다른 풀이도 있습니다. 한마디는 5–6문단의 추첨 방식을 옮긴 뜻풀이입니다. 판화 체험의 인원과 대기 연락은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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