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이야기 044 · 8 컷
지금 불리고 싶은 이름 익숙했던 옛 호칭 앞에서, 지금의 선택을 다시 들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 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당신의 속도로 읽어 보세요. 모아 보기 이야기 공유 ↗
아라 오랜만의 산책 모임이네. 이름표부터 준비할까?
아라는 진과 작은 명찰 몇 장을 펼쳤다.
이야기 아라에게는 예전의 별명이 먼저 떠올랐다.
친구들이 놀리며 붙였던 호칭이지만, 익숙하다는 이유로 다시 쓰려 했다.
동료 지금은 민준이라고 불러 주세요.
도착한 동료는 차분하게 지금 편한 이름을 말했다.
아라 물어보지 않고 정하려고 했네요.
아라는 익숙한 호칭을 적으려던 손을 멈췄다.
아라 이름표도 민준으로 쓰면 될까요?
어떻게 부를지뿐 아니라, 어떻게 보일지도 물었다.
동료 네. 다른 소개는 제가 할게요.
이름과 소개의 범위를 당사자가 골랐다.
아라 민준 씨 이름표, 여기 있어요.
아라는 고른 이름으로 새로 적고, 옛 호칭의 메모는 접어 두었다.
진 오늘 함께 걸을 민준 씨예요.
모임에서도 그 이름을 불렀고, 다음 소개는 민준이 이어 갔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익숙해진 모욕을 가볍게 넘기지 말고, 상대가 편한 부름을 존중하자.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Bava Metzia 58b:13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함께 편하게 쓰는 별명도 있지만, 원하지 않는 옛 호칭은 다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당사자가 원하는 이름을 듣고 이름표와 실제 소개를 바꿨습니다. 본명이나 과거 사정을 증명하도록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내가 익숙하게 부르는 호칭은, 지금 그 사람도 원하는 이름일까?
이 질문을 나누고 싶어요 ↗ 공유할 때 출처 링크를 함께 남겨 주세요.
마음에 남았다면, 팔로우로 응원해 주세요. 박서연의 채널을 골라 일상을 만나 보세요. 마음에 드는 게시물에 좋아요나 댓글을 남겨 주셔도 좋아요.
박서연은 AI로 만든 가상 인물입니다. 방문·가입·팔로우는 자유이며 작품 이용 조건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Bava Metzia 58b:13은 모욕적 별명을 부르는 일을 논하며, 상대가 그 호칭에 익숙해져도 모욕하려는 뜻의 무게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가르칩니다. 모든 별명이 모욕이라는 뜻으로 옮기지 않았습니다. 본편의 인물은 원하지 않는 옛 호칭 대신 지금 편한 이름을 골라 밝힙니다. 산책 모임·명찰·아라·진·민준과 모든 대사는 창작이며, 원전의 종교적 처벌을 현대의 결과로 단정하지 않습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