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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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4 컷

식탁을 먼저 밝히다

장식등을 켜기 전에, 저녁을 먹을 자리를 살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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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무렵, 아라는 보조 배터리 옆에 장식등 플러그를 들었다. 진이 함께 먹을 접시를 가져왔다.
아라

난간의 장식등부터 켜 볼까?

저녁 무렵, 아라는 보조 배터리 옆에 장식등 플러그를 들었다. 진이 함께 먹을 접시를 가져왔다.

앉은 진이 접시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아라도 어두운 식탁을 바라봤다.
진

잠깐, 여기선 접시가 잘 안 보여.

앉은 진이 접시 쪽으로 몸을 기울였다. 아라도 어두운 식탁을 바라봤다.

아라가 보조 배터리를 식탁 조명에 연결하자, 따뜻한 빛이 손과 접시에 닿았다.
아라

그럼 밥 먹을 자리부터 밝히자.

아라가 보조 배터리를 식탁 조명에 연결하자, 따뜻한 빛이 손과 접시에 닿았다.

장식등은 꺼진 채였다. 진과 아라는 밝아진 식탁에서 음식을 나눴다.
이야기

작은 불빛 아래에서 저녁이 시작됐다.

장식등은 꺼진 채였다. 진과 아라는 밝아진 식탁에서 음식을 나눴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라바는 집 안의 등불과 하누카 등불 중 하나만 마련할 수 있다면, 집안의 평온을 위해 집 안의 등불을 먼저 마련하라고 말한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Shabbat 23b:3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아라는 발코니를 꾸미려고 장식등을 꺼냈습니다. 진이 음식을 내오자 둘은 저녁을 먹을 식탁부터 어둡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쓸 수 있는 전원은 하나였고, 아라는 손과 접시가 보이도록 식탁 조명을 켰습니다. 둘은 지금 함께 하는 일에 필요한 빛부터 골랐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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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Shabbat 23b:3에서 라바는 기름을 살 여유가 부족해 집 안의 안식일 등불과 하누카 등불 중 하나를 택해야 하면, 집안의 평온을 위해 집 안의 등불을 먼저 마련하라고 말합니다. 집 안의 등불과 안식일 키두시를 위한 포도주 사이에도 같은 우선순위를 둡니다. 하누카 등불과 키두시 포도주만 비교할 때는 기적을 널리 알리는 하누카 등불을 앞세웁니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는 첫 번째 선택의 뜻풀이입니다. 발코니에서 장식등과 식탁 조명 중 하나를 고르는 진과 아라의 장면은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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