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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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 4 컷

다음 세대의 첫 수업

할아버지가 아는 골목 이름과 손녀가 아는 이름이 같은 모퉁이에 놓였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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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과 아라도 두 사람 곁으로 왔다.
이야기

집 앞 낮은 탁자에서 할아버지와 손녀가 오래된 골목 지도를 펼쳤다.

진과 아라도 두 사람 곁으로 왔다.

그 모퉁이를 예전에는 느티나무 모퉁이라고 불렀다고 했다.
이야기

할아버지는 지도와 실제 골목을 번갈아 가리켰다.

그 모퉁이를 예전에는 느티나무 모퉁이라고 불렀다고 했다.

그 이름을 작은 종이에 적어 할아버지가 말한 이름 옆에 붙였다.
이야기

손녀는 친구들이 그곳을 고양이 모퉁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그 이름을 작은 종이에 적어 할아버지가 말한 이름 옆에 붙였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자기 기억을 담은 이름을 하나씩 가리켰다.
아라

두 이름 다 저 모퉁이였군요.

할아버지와 손녀가 자기 기억을 담은 이름을 하나씩 가리켰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손자에게 토라를 가르치는 이는 시나이산에서 토라를 받은 사람처럼 여겨진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Kiddushin 30a:3–8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할아버지가 가리킨 모퉁이에는 손녀가 처음 듣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손녀도 친구들과 그곳을 어떻게 부르는지 알려 줬습니다. 이름표를 나란히 붙이고 나니, 같은 골목에서 각자 어떤 일을 기억하는지 함께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다른 세대의 사람과 우리 동네를 함께 걸으면, 어떤 이야기를 듣거나 전할 수 있을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Kiddushin 30a:3–8은 할아버지에게 여러 분야의 가르침을 받은 제불룬 벤 단을 예로 듭니다. 본문은 손자에게 토라를 가르칠 의무를 어떻게 읽는지 서로 다른 해석을 전합니다. 그중 하나는 신명기의 자녀를 아들로 한정해 풀이합니다. 7절에서 라비 여호수아 벤 레비는 손자에게 토라를 가르치는 일을 시나이산에서 토라를 받은 것에 비깁니다. ‘한마디’는 이 비유의 뜻풀이입니다. 할아버지와 손녀가 진·아라 곁에서 골목 지도를 보는 장면은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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