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이야기 008 · 8 컷
아버지의 낮잠 거래를 놓친 아쉬움 옆에, 지켜 주고 싶은 쉼이 있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 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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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카메라 보러 오신대. 이번엔 팔리려나?
가게 한쪽, 진은 쓰지 않는 카메라를 정리하려 했다.
진 곧 가셔야 한다고요? 바로 꺼내 볼게요.
손님은 시계를 보며 진열장 앞에 섰다.
진 그런데 열쇠가 어디 있지?
손잡이를 당기자 작은 자물쇠가 달그락거렸다.
진 아… 아버지 베개 밑에.
가게 정리를 도운 아버지는 소파에서 막 잠든 참이었다.
진 이제 겨우 잠드셨는데.
열쇠를 향하던 손이, 아버지의 얼굴 앞에서 멈췄다.
진 조금 뒤에 다시 보실 수 있을까요?
손님은 시간이 없다며 다음 기회에 보자고 했다.
진 아쉽지. 그래도 지금은 쉬시게 두고 싶어.
아라가 아쉽지 않느냐고 묻자, 진은 잠깐 진열장을 봤다.
이야기 손님이 떠난 뒤, 두 사람은 가게를 조금 더 조용히 했다.
팔리지 않은 카메라 옆으로 부드러운 오후 빛이 들어왔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눈앞의 이익을 위해 가까운 사람의 평온을 가볍게 여기지 말자.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Kiddushin 31a:8–9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이 장면에서 진은 급하지 않은 거래보다 아버지의 휴식을 우선합니다. 누군가의 쉼이 내 편의와 부딪힐 때는 긴급한 일인지, 시간을 조정할 수 있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내 편의와 누군가의 쉼이 부딪힐 때, 먼저 살펴볼 사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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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은 AI로 만든 가상 인물입니다. 방문·가입·팔로우는 자유이며 작품 이용 조건이 아닙니다.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Kiddushin 31a:8–9은 아버지의 머리 아래에 열쇠가 있어, 잠을 깨우지 않고 큰 거래 기회를 포기한 다마 벤 네티나의 일화를 전합니다. 두 문단은 같은 사건의 병행 전승이며 본편은 한 작품으로 셉니다. 본편의 중고 카메라 거래와 진·아라·아버지·손님 및 대사는 창작입니다. 이어지는10절의 종교적 보상 이야기는 각색하지 않았습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