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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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 4 컷

글자가 서 있는 방식

한 모양은 점 하나에 서 있었다. 다른 모양은 아래가 넓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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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에는 바닥이 다르게 생긴 모양들이 있었다.
이야기

도서관의 글자 모양 놀이에서 진과 아라는 아이와 그림 카드를 살폈다.

카드에는 바닥이 다르게 생긴 모양들이 있었다.

두 모양을 같은 탁자에 나란히 놓았다.
이야기

아이는 끝이 뾰족한 모양 하나와 밑이 넓은 모양 하나를 세웠다.

두 모양을 같은 탁자에 나란히 놓았다.

밑이 넓은 모양은 탁자 위에 그대로 섰다.
이야기

뾰족한 모양은 옆으로 기울었다.

밑이 넓은 모양은 탁자 위에 그대로 섰다.

말을 받쳐 주는 사실도 그 받침 같다고 설명했다.
이야기

아이는 넓은 모양 옆에 자기가 그린 그림을 뒀다.

말을 받쳐 주는 사실도 그 받침 같다고 설명했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아이들은 거짓을 뜻하는 글자들을 한 발로 선 모양에, 진실을 뜻하는 글자들을 넓은 받침에 비겼다. 그래서 진실은 서고 거짓은 서지 못한다고 풀이했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Shabbat 104a:4–9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도서관의 아이는 받침이 다른 두 모양을 세워 보고, 하나가 기울고 다른 하나는 서 있는 것을 봤습니다. 진과 아라는 아이가 그린 넓은 받침을 같이 보았습니다. 이야기가 얼마나 반듯해 보이는지보다, 그 말을 받쳐 주는 사실이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어떤 말을 믿기 전에, 그 말을 받쳐 주는 사실을 무엇부터 살펴볼까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Shabbat 104a:4–9는 어린 학생들이 히브리어 글자의 모양과 배열을 풀이했다고 전합니다. 9문단은 거짓인 셰케르(שקר)와 진실인 에메트(אמת)를 비교합니다. 거짓을 이루는 글자들은 알파벳에서 서로 가깝고 한 발로 서는 듯하며, 진실의 글자들은 서로 멀리 있고 넓은 받침 위에 선 듯하다는 비유입니다. 한마디는 받침에 관한 뜻풀이입니다. 도서관의 추상 모양 놀이와 아이의 그림은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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