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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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 8 컷

시장에서 열린 수업

지나가다 배울 수 있는 자리였다. 수업 앞을 지나가기 어려운 사람도 있었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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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사람이 탁자 앞에 멈춰 섰다.
이야기

장터에서 진은 지나가던 사람들에게 종이접기를 보여 줬다.

몇 사람이 탁자 앞에 멈춰 섰다.

사람들이 탁자 앞에 멈추자 지나다닐 자리가 좁아졌다.
이야기

운영을 맡은 아라는 시장을 오가는 사람들을 보았다.

사람들이 탁자 앞에 멈추자 지나다닐 자리가 좁아졌다.

곧 자리를 더 확인한 뒤 만나자며 아직 오지 말라는 쪽지도 보냈다.
이야기

아라는 먼저 진에게 작업실로 와 달라는 쪽지를 보냈다.

곧 자리를 더 확인한 뒤 만나자며 아직 오지 말라는 쪽지도 보냈다.

두 번째 쪽지는 아직 진에게 닿지 않았다.
이야기

진은 첫 쪽지만 보고 작업실에 왔다.

두 번째 쪽지는 아직 진에게 닿지 않았다.

아라는 두 번째 전갈을 보낸 까닭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야기

두 사람은 오라는 말과 기다리라는 말을 나란히 놓았다.

아라는 두 번째 전갈을 보낸 까닭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진은 수업이 있는 줄 몰랐던 사람도 지나가다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라

지나가는 분들이 좁은 곳에서 멈추더라. 진은 왜 그 자리에서 가르치고 싶었어?

진은 수업이 있는 줄 몰랐던 사람도 지나가다 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곳은 지나가는 길 옆에 작은 탁자를 둘 자리가 있었다.
이야기

둘은 장터 입구 옆의 넓은 모서리에서 같이 서 봤다.

그곳은 지나가는 길 옆에 작은 탁자를 둘 자리가 있었다.

길을 지나는 사람은 그대로 지나고, 보고 싶은 사람은 탁자 곁에 섰다.
이야기

작은 종이접기 수업은 넓은 모서리에서 다시 열렸다.

길을 지나는 사람은 그대로 지나고, 보고 싶은 사람은 탁자 곁에 섰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예후다 하나시는 토라를 공부하는 자리를 제한했다. 시장에서 가르친 히야는 지혜가 거리에서 소리 높인다는 구절을 자기 근거로 들었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Moed Katan 16b:1–6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진은 시장을 지나던 사람도 수업을 볼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아라는 수업 앞에 사람들이 모여 통로가 좁아지는 것을 봤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전갈을 맞춰 본 뒤, 이유를 직접 말하고 통로를 비울 수 있는 넓은 자리를 찾았습니다. 같은 장소를 두고도 무엇을 지키려는지 말하면, 놓쳤던 조건이 보일 수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같은 장소를 두고 의견이 다를 때, 나는 상대가 지키려는 것이 무엇인지 들었나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바빌로니아 탈무드 Moed Katan 16b:1–6은 예후다 하나시가 시장에서 토라를 가르치는 일을 제한했는데도 히야가 시장에서 두 조카를 가르친 이야기를 전합니다. 히야는 스스로 삼십 일 동안 꾸지람을 받은 것처럼 지냅니다. 예후다 하나시는 오라는 전갈 뒤에 오지 말라는 전갈을 보내고, 히야는 첫 전갈만 본 채 찾아갑니다. 두 사람은 잠언 1:20을 두고도 다른 해석을 보입니다. 한마디는 1–2문단과 6문단의 대비를 옮긴 뜻풀이입니다. 장터 종이접기 수업과 새 자리의 합의는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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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 8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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