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의 지혜일상에 스며드는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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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 8 컷

아이에게 건넨 인사

오랫동안 말을 나누지 않던 이웃이 있었다. 아이는 옆집에서 들은 따뜻한 말을 집에 가져왔다.

원전 모티프 · 창작 각색로그인 없이 · 전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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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한동안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이야기

공동현관에서 두 이웃이 서로를 지나쳤다.

두 사람은 한동안 인사를 나누지 않았다.

자기 아이에게 옆집에 이 바구니를 건네 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야기

교환 선반을 꾸리던 날, 한 이웃은 책갈피를 바구니에 담았다.

자기 아이에게 옆집에 이 바구니를 건네 줄 수 있는지 물었다.

교환 선반에 둘 책갈피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야기

아이는 옆집에 바구니를 가져갔다.

교환 선반에 둘 책갈피가 들어 있다고 말했다.

이웃은 바구니를 받아 두고 아이에게 의자를 내주었다.
이웃

가져다줘서 고마워. 잠깐 쉬고 가도 좋아.

이웃은 바구니를 받아 두고 아이에게 의자를 내주었다.

바구니를 받아 주고 쉬었다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야기

집에 돌아온 아이는 옆집에서 들은 말을 그대로 전했다.

바구니를 받아 주고 쉬었다 가라고 했다고 말했다.

옆집 사람이 자기와 말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여겨 왔다.
이야기

어른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옆집 사람이 자기와 말하고 싶지 않을 거라고 여겨 왔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직접 인사했다.
이야기

다음에 두 이웃은 교환 선반 앞에서 마주쳤다.

이번에는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직접 인사했다.

이번에는 물건을 어디에 둘지 서로에게 물었다.
이야기

두 이웃은 진과 아라가 있는 선반에 책갈피를 나누어 놓았다.

이번에는 물건을 어디에 둘지 서로에게 물었다.

탈무드가 전하는 한마디

사이가 좋지 않던 이웃에게 한 여인이 아들 편으로 에루브를 보냈다. 아이에게 따뜻이 대한 일을 전해 듣고 두 어른은 화해했다.

원전의 뜻을 풀어 쓴 문장 · 직접 인용이 아닙니다

Jerusalem Talmud Eruvin 7:9:2 · 원전 읽기 ↗

오늘의 교훈

아이는 바구니를 건넨 뒤 자리를 내어 준 이웃 이야기를 집에서 했습니다. 어른은 상대가 자신과 말을 섞고 싶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말을 듣고 다시 인사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다음에 마주친 두 어른은 직접 인사했습니다. 내가 상대의 마음이라고 믿어 온 것 중에는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작품의 현대적 해석

나에게 남기는 질문

누군가의 마음을 이미 안다고 여겼다가, 뜻밖의 행동을 듣고 생각이 바뀐 적이 있나요?

질문과 이 작품의 링크를 함께 나눌 수 있어요.

이 이야기의 원전과 각색에 대하여

예루살렘 탈무드 Eruvin 7:9:2에서 랍비 예호슈아 벤 레비는 안식일에 이웃들이 안마당을 함께 쓰는 데 관련된 에루브를 평화와 연결합니다. 사이가 좋지 않던 두 여인 가운데 한 사람이 아들 편으로 에루브를 보냅니다. 이웃이 아이를 안고 입 맞춘 일을 전해 들은 어머니는 자신을 좋아하는 줄 몰랐다고 말하고, 두 사람은 화해합니다. 같은 일화가 3:2:4에도 나옵니다. 한마디는 이 일화의 뜻풀이입니다. 공동현관과 교환 선반, 바구니와 인사 장면은 AI를 활용한 현대 창작입니다.

원전 읽기 ↗

AI 생성 그림 · 창작 각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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